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IOST(아이오에스티)를 전송하거나,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IOST를 보낼 때의 수수료와 전송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메모(MEMO) 입력 필수 코인으로, 정확한 주소 입력과 수수료 비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IOST(아이오에스티) 전송, 수수료 아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요즘 국내 거래소나 바이비트를 이용해서 IOST(아이오에스티)를 전송하려는 분들 많죠. IOST는 비교적 저렴한 코인이라 소액 전송용으로 자주 활용되는데, 은근히 놓치기 쉬운 게 바로 ‘메모(MEMO) 입력’과 ‘출금 수수료 차이’입니다. 특히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보내거나,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입금할 때 주소만 잘 입력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메모까지 정확히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입금이 됩니다.
게다가 거래소마다 적용하는 출금 수수료가 꽤 다르기 때문에, 잘못 선택하면 수십~수백 IOST가 손해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바이비트에서 출금하면 40 IOST 정도만 빠지지만, 코인원에서 출금하면 무려 217 IOST가 빠지는 구조입니다. 오늘은 전송 방향별로 가장 쉬운 전송 방법과 수수료, 주의할 점까지 전부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송 전에 한 번쯤 이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실수 없이 안전하게 코인을 옮길 수 있을 거예요.
전송 방향 | 거래소 | 출금 수수료 | 입금 메모 필요 | 실제 수령량 (1000개 전송 시) |
바이비트 → 국내 | 바이비트 | 40 IOST | 필수 | 960 IOST |
국내 → 바이비트 | 업비트 | 100 IOST | 필수 | 900 IOST |
국내 → 바이비트 | 빗썸 | 100 IOST | 필수 | 900 IOST |
국내 → 바이비트 | 코인원 | 217 IOST | 필수 | 783 IOST |
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IOST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해외 거래소인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로 IOST를 옮기고 싶을 때,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IOST는 메모(MEMO) 입력이 필수인 코인이라서, 단순히 주소만 복사해서는 안 되고 주소 + 메모를 정확히 입력해야 자산 손실 없이 입금이 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6월 13일 기준 수수료 정보까지 포함해서, 바이비트에서 IOST를 국내로 전송하는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을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IOST 전송 흐름 이해하기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코인을 보낼 때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IOST 입금 주소와 메모(MEMO)를 생성
2. 바이비트 출금 메뉴에서 주소 + 메모 입력 후 IOST 출금
3. 국내 거래소에서 입금 확인
이렇게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네트워크 선택, 수수료, 메모 누락 등에서 실수가 잦습니다. 특히 IOST는 메인넷 전용이고, 메모(MEMO) 필수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잘못 입력하면 입금 자체가 안 되거나, 복구 요청을 해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각 거래소별 출금 수수료
현재 기준으로 바이비트와 국내 거래소의 IOST 출금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비트: 40 IOST
업비트: 100 IOST
빗썸: 100 IOST
코인원: 217 IOST
즉, 바이비트에서 출금하는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코인원은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코인원은 과거 100 IOST 수준이었는데, 최근 네트워크 상황이나 정책에 따라 217 IOST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실제 전송 방법 (바이비트 → 국내 거래소)
자 그럼,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IOST를 전송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단계: 입금 주소 및 메모 확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중 원하는 거래소에서 IOST 입금 주소와 메모(MEMO) 를 확인합니다.
업비트: 입출금 메뉴 → IOST 검색 → 입금 클릭 → 주소 생성
빗썸/코인원: 자산 관리 → IOST 선택 → 입금 메뉴 진입 후 주소 확인
이때 메모(MEMO) 는 반드시 함께 복사해야 합니다. 주소만 입력하면 입금이 안 됩니다.
2단계: 바이비트에서 출금
바이비트 웹/앱 → 자산(Assets) → IOST 검색
출금(Withdraw) 클릭 → 입금받을 거래소의 IOST 주소와 MEMO 입력
출금 수량 입력 (예: 1,000 IOST)
2FA 인증 및 확인 후 출금 실행
바이비트에서는 최소 출금 수량이 80 IOST이기 때문에 적은 수량은 출금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입금 확인
국내 거래소 입금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입금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입금까지는 평균 5~15분 정도 소요되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입금이 안 될 경우, 메모 입력이 정확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실전 예시: 1,000 IOST 전송 시 수령량은?
실제로 IOST 1,000개를 출금한다고 가정하면, 수수료에 따라 수령량은 이렇게 달라집니다.
바이비트 출금 → 업비트: 1,000 – 40 = 960 IOST
업비트 출금 → 바이비트: 1,000 – 100 = 900 IOST
빗썸 출금 → 바이비트: 1,000 – 100 = 900 IOST
코인원 출금 → 바이비트: 1,000 – 217 = 783 IOST
이런 계산을 보면, IOST 출금은 바이비트가 가장 효율적이고, 코인원은 수수료가 높아서 자주 사용하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래블룰 및 주의사항
해외 거래소에서 국내 거래소로 전송 시 트래블룰 규정 때문에 아래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입금 주소 등록 및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름 불일치, 미등록 주소 등으로 입금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준비하세요.
주소 + 메모(MEMO) 누락 시,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장기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IOST를 전송하는 건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몇 가지 실수를 피해야 합니다. 특히 메모(MEMO) 입력은 절대 빠트리면 안 됩니다. 실전에서는 각 거래소의 수수료를 미리 확인하고, 출금 신청 화면에서 네트워크와 수수료 조건을 꼭 확인한 후 전송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IOST는 입금 속도도 빠른 편이라서, 한 번만 익혀두면 향후 전송 작업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IOST 전송 시 수수료와 주의할 점은?
앞서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IOST(아이오에스티)를 보낼 때 절차와 수수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IOST를 전송할 때 어떤 수수료가 적용되는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메모(MEMO) 입력과 트래블룰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니 꼭 체크해두세요.
전송 흐름 요약 (국내 거래소 → 바이비트)
1. 바이비트에서 IOST 입금 주소 + 메모(MEMO) 확인
2. 국내 거래소에서 IOST 출금 신청 (주소 + 메모 입력 필수)
3. 바이비트에서 입금 완료 확인
IOST는 메모(MEMO) 입력이 필수인 코인이기 때문에, 주소만 입력하고 전송하면 입금이 안 되거나 복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력만 정확히 해두면 입금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거래소별 출금 수수료
각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IOST를 전송할 경우 적용되는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비트: 100 IOST
빗썸: 100 IOST
코인원: 217 IOST
현재는 업비트와 빗썸이 같은 수준의 수수료(100 IOST)를 받고 있고, 코인원은 상대적으로 많이 높습니다. 실제 수령량은 전송 수량에서 이 수수료만큼 빠진 수량이 바이비트에 입금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에서 1,000 IOST를 출금하면 수수료 100 IOST를 제하고 900 IOST가 바이비트에 입금됩니다. 코인원에서 동일하게 전송하면 783 IOST 정도 수령하게 됩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IOST 보내는 법
이제 구체적으로 절차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① 바이비트에서 입금 주소 확인
바이비트 앱/웹 → 자산(Assets) → IOST 검색
[입금(Deposit)] 클릭
입금 주소 + MEMO(메모) 복사
※ IOST는 반드시 주소 + MEMO 두 개를 모두 정확히 입력해야 입금이 성공합니다.
② 국내 거래소에서 출금 신청
업비트: 지갑 → IOST → 출금
빗썸/코인원: 자산 → IOST → 출금
복사해온 바이비트 입금 주소 + MEMO 붙여넣기
수량 입력 (예: 1,000 IOST)
2차 인증 후 출금
※ 주소와 메모를 혼동하거나 누락하면 입금 실패 또는 복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바이비트 입금 확인
전송 후 평균 5~15분 내로 입금
바이비트 앱/웹에서 입금 내역 확인
문제가 있을 경우, 거래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필요
트래블룰 관련 유의사항
요즘은 해외 거래소로 자산을 보낼 때 트래블룰 때문에 몇 가지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출금 전 아래 내용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바이비트 입금 주소 등록 여부: 업비트나 빗썸에서는 사전에 바이비트 주소 등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명 인증 여부: 출금 계정과 입금 계정의 명의가 달라지면 전송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메모 누락 시, 입금은 실패하거나 복구 요청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트래블룰은 거래소 정책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출금 전 한 번 더 고객센터나 공지사항을 체크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떤 거래소가 유리할까?
단순 수수료만 보면 업비트와 빗썸이 100 IOST로 동일하고, 코인원은 217 IOST로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바이비트로 전송할 일이 자주 있는 분들이라면 업비트나 빗썸을 이용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낫습니다. 코인원은 메모 구조나 네트워크 안정성 측면에선 안정적인 편이지만, 수수료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불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메모와 수수료 확인이 핵심입니다
IOST를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전송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소 + 메모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입니다. 한 글자라도 틀리면 입금이 되지 않고, 복구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수수료도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송 전에 수수료와 메모 입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보면, 업비트와 빗썸의 수수료(100 IOST)는 부담이 덜한 편이고, 코인원은 217 IOST로 비교적 높습니다. 실전에서는 바이비트에서 먼저 입금 주소와 메모를 복사하고, 국내 거래소에서 그걸 그대로 입력해 출금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한 번만 해보면 익숙해지지만, 처음에는 꼼꼼하게 따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메모 입력 누락은 자산 소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반드시 체크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