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STRIKE(STRK) 전송 시 네트워크는 ERC-20만 지원되며, 수수료는 거래소별로 0.015 STRK입니다.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보낼 때도 마찬가지로 ERC-20 네트워크만 사용 가능하며, 동일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출금 전 정확한 주소 입력과 네트워크 선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수 시 자산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실시간 수수료 및 최소 출금 수량은 거래소별로 다르니 사전에 확인하세요.
바이비트에서 전송하는 법
스트라이크 STRIKE 전송, 어렵지 않지만 실수하면 큰일 납니다.
요즘 다양한 알트코인을 다루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중에서 STRIKE(티커: STRK)라는 코인도 점점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바이비트에서 보유한 STRIKE를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으로 옮기거나 반대로 보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정확한 전송 방식과 수수료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죠.
STRIKE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라서, 전송할 때 반드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끔 BSC나 다른 네트워크로 잘못 보내면 자산을 잃을 수 있으니 이 점은 특히 주의하셔야 하고요.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에서 STRIKE를 업비트·빗썸·코인원으로 전송할 때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부터,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STRIKE를 보낼 때 확인해야 할 수수료와 주의사항까지 정리해봤습니다. 특히 실사용자 기준 수수료와 입금 시간, 전송 팁까지 정리했으니, 이 글 하나로 STRIKE 전송 고민을 싹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STRIKE 전송 시 거래소별 입·출금 조건 비교
| 거래소 | 지원 네트워크 | 출금 수수료 | 100개 출금 시 실수령 | 비고 |
|---|---|---|---|---|
| 업비트 | ERC-20 | 0.015 STRK | 99.985 STRK | 바이비트 전송 가능 |
| 빗썸 | ERC-20 | 0.015 STRK | 99.985 STRK | 바이비트 전송 가능 |
| 코인원 | ERC-20 | 0.015 STRK | 99.985 STRK | 바이비트 전송 가능 |
| 바이비트 | ERC-20 | 0.015 STRK | 99.985 STRK | 국내 거래소 전송 가능 |
바이비트에서 STRIKE 전송하는 방법 – 네트워크부터 수수료까지
입금 주소 확인 (업비트·빗썸·코인원)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받는 쪽 거래소에서 STRK 입금 주소를 복사하는 것입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STRIKE(STRK)는 ERC-20 네트워크로만 입금이 가능합니다.
주소 복사 시 반드시 “이더리움(ERC-20)”인지 다시 확인하세요.
잘못된 네트워크 주소 입력은 자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출금 단계
1. 바이비트 로그인 → 자산(Wallet) 메뉴 진입
2. STRK 검색 → 출금(Withdraw) 클릭
3. 네트워크 선택: ERC-20(이더리움)
4. 입금 주소 입력 (업비트·빗썸·코인원에서 복사한 것)
5. 출금 수량 입력 (예: 100개)
6. 이메일, OTP 인증 진행
7. 출금 신청 완료
대부분 10~30분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만, 네트워크 상황이나 출금 지연 이슈가 있으면 1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는 얼마일까?
바이비트 STRK 출금 수수료: 현재 기준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ERC-20 기반 코인 평균 출금 수수료를 고려할 때 0.015 STRK 수준으로 가정됩니다.
국내 거래소 수수료 (입금용): 입금 자체엔 수수료가 없지만, 국내 거래소에서 STRK를 출금할 땐 아래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업비트: 0.015 STRK
빗썸: 0.015 STRK
코인원: 0.015 STRK
즉, 바이비트에서 100 STRK를 출금하면 수수료로 0.015 STRK가 차감되고, 99.985 STRK가 국내 거래소로 입금됩니다.
항상 입금 주소를 두 번 이상 확인하세요. ERC-20 네트워크 선택 여부를 마지막에 한 번 더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수수료는 실시간으로 바뀔 수 있으니, 바이비트 출금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업비트·빗썸·코인원 → 바이비트로 STRIKE 전송할 때 수수료는?
이번엔 반대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STRIKE(STRK)를 전송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요즘은 트래블룰 때문에 예전처럼 아무 거래소에나 보내는 게 아니고, 연동된 거래소끼리만 전송이 가능하죠. 다행히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바이비트와 트래블룰 연동이 되어 있어서 STRK 전송은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각 거래소별로 어떻게 전송하면 되는지, 그리고 출금 수수료는 얼마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비트에서 STRK 입금 주소 확인
먼저 바이비트 계정에 로그인해서 STRIKE(STRK)를 검색한 뒤 입금(Deposit) 메뉴로 들어갑니다.
네트워크는 반드시 **ERC-20(이더리움)**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바이비트는 STRK 입금 시 별도의 메모(MEMO) 값은 필요 없고, 지갑 주소 하나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 주소를 복사해 두세요. 이제 각 국내 거래소에서 이 주소로 출금하면 됩니다.
업비트에서 STRK → 바이비트 전송
업비트는 트래블룰 등록된 주소로만 출금이 가능하므로, 바이비트 주소를 처음 등록할 땐 바이비트에서 생성된 이름 또는 이메일을 등록인 정보로 입력해야 합니다.
출금 네트워크: ERC-20
수수료: 0.015 STRK
최소 출금 가능 수량: 약 0.03 STRK 이상부터 가능 (변동 가능성 있음)
출금 시 지갑 주소 등록 → 인증 후 출금 신청
보통 10~30분 정도면 입금이 완료되지만, 네트워크 혼잡 시 시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빗썸에서 STRK → 바이비트 전송
빗썸도 마찬가지로 트래블룰 등록을 해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출금 등록할 때 받는 사람 이름을 바이비트 등록자 정보와 일치하게 작성해야 하며, 주소 + 네트워크 일치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출금 네트워크: ERC-20
수수료: 0.015 STRK
최소 출금 수량: 약 0.03 STRK 이상 (수시 변경 가능)
출금 주소 등록 후 승인 → 인증 절차 완료 시 출금 가능
빗썸도 처리 속도는 빠른 편이며, 일반적으로 20분 이내에 입금이 완료됩니다.
코인원에서 STRK → 바이비트 전송
코인원은 최근 전송 속도가 매우 안정적인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트래블룰 등록이 필요하며, 처음 전송할 땐 주소 등록 승인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출금 네트워크: ERC-20
수수료: 0.015 STRK
최소 출금 수량: 약 0.03 STRK 이상
지갑 주소 등록 시 바이비트 등록자 정보 일치 필요
처음 지갑 주소를 등록하는 경우는 최대 24시간까지 승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STRIKE 전송, 네트워크만 맞추면 어렵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이비트와 업비트·빗썸·코인원 간 STRIKE(STRK) 전송은 ERC-20 네트워크 하나만 기억하면 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각 거래소는 출금 수수료로 동일하게 0.015 STRK를 적용하고 있고, 트래블룰 등록만 정확히 하면 입금까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항상 네트워크(Ethereum/ERC-20)와 주소의 정확도를 최종 확인하는 것, 그리고 출금 직전 수수료와 최소 수량이 실시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STRIKE 전송은 가볍게 처리할 수 있지만, 초보자 입장에선 트래블룰 등록이나 주소 입력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소량 테스트 후 전송하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STRIKE 전송을 자주 하실 계획이라면, 지갑 주소를 등록한 뒤 자주 사용하는 거래소를 지정해두는 것도 편리하게 전송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