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으로 골렘(GLM) 전송하는 법 + 수수료

골렘(GLM)은 바이비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모두 이더리움(ERC-20) 네트워크 기반으로 입출금이 가능한 대표적인 알트코인입니다. 주소만 정확히 복사해 붙여넣고, 네트워크를 반드시 ERC-20으로 맞춘다면 별도의 MEMO 입력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빗썸·코인원 각각의 출금 수수료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전송 전 실시간 확인은 필수입니다. 본문에서는 바이비트와 국내 3대 거래소 간 GLM 전송 절차와 실전 수수료, 네트워크 체크포인트까지 한눈에 비교표로 정리했습니다.

GLM 전송, ERC-20 네트워크만 맞추면 실전도 안전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를 오가며 자산을 옮길 때, 골렘(GLM)처럼 ERC-20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코인은 주소 실수만 조심하면 정말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이비트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GLM 입출금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실제로 전송이 어렵지 않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각 거래소별로 GLM 출금 수수료가 많이 다르다는 것! 업비트는 25 GLM(100개 출금 시 75개 입금), 빗썸은 한때 무료(100개 전송 시 100개 입금), 코인원은 10 GLM(90개 입금) 등 수수료 차이가 꽤 크죠. 이더리움 네트워크 특성상 가스비나 거래소 정책에 따라 수수료가 자주 변동되니, 전송 전 실시간 확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트래블룰 연동으로 바이비트와 국내 거래소 간 입출금도 자유롭고, 입금 반영 속도도 10~30분 내외로 무난한 편입니다.

아래 비교표에서 실전 전송 절차와 네트워크, 수수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시고, GLM 이동은 꼭 소액 테스트부터 시작해 실수 없이 마무리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골렘(GLM) 거래소별 입·출금 조건 비교

바이비트에서 업비트·빗썸·코인원으로 GLM 전송하는 방법과 수수료

각 거래소에서 GLM 입금 주소와 네트워크 확인
가장 먼저 GLM을 입금할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중 한 곳에 로그인합니다.
입출금(입금) 메뉴에서 GLM을 선택하면 입금 주소가 바로 나오고, 네트워크는 반드시 ERC-20(이더리움 네트워크)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입금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둡니다.
업비트: ERC-20 입금 주소
빗썸: ERC-20 입금 주소
코인원: ERC-20 입금 주소

바이비트에서 GLM 출금
바이비트에 로그인해서 [자산] → [출금] 메뉴로 이동합니다.
코인 목록에서 ‘GLM(골렘)’을 검색해 선택한 후, 네트워크를 반드시 ERC-20으로 지정하세요.
앞서 복사한 국내 거래소의 GLM 입금 주소를 붙여넣고, 전송할 수량(예: 100개)을 입력합니다.
OTP, 이메일 인증 등 간단한 보안 절차를 거치면 출금 신청이 완료됩니다.

입금 반영 및 전송 시간
GLM은 ERC-20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혼잡도에 따라 전송 속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10~30분 이내에 입금이 완료됩니다.
입금 알림이 뜨면 정상적으로 입금이 반영된 것이니, 이후 거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각 거래소별 GLM 출금 수수료 (100개 전송 기준, 2025년 5월 기준)
업비트: 25 GLM (100개 전송 시 75개 입금, 2021년 기준. 수수료 변동 가능성 높으니 반드시 출금 전 실시간 확인)
빗썸: 무료 (100개 전송 시 100개 입금, 2021년 기준. 변동 가능성 높음)
코인원: 10 GLM (100개 전송 시 90개 입금, 2023년 10월 기준)
수수료는 시기와 정책,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꼭 출금 신청 전에 각 거래소의 실제 출금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네트워크 일치: 반드시 ERC-20(이더리움 메인넷) 네트워크만 사용, 오입금 주의
입금 주소 정확성: 주소 오입력은 자산 소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복사·붙여넣기 꼼꼼하게
수수료 실시간 확인: 정책이나 네트워크 가스비에 따라 수수료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실전 전송 전 확인
최소 출금/입금 수량 체크: 각 거래소별로 최소 입금·출금 수량 조건이 있으니 미리 체크
테스트 전송 권장: 처음 보내는 분들은 1~2개로 소액 테스트 후 전체 물량을 전송하는 게 안전
이렇게만 따라 하시면 GLM 전송도 저렴하게, 빠르게, 실수 없이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업비트·빗썸·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GLM(골렘) 전송하는 방법과 각 거래소 수수료

이번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골렘(GLM) 코인을 옮길 때 절차와 주의사항, 그리고 실전 수수료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GLM처럼 이더리움(ERC-20)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코인들의 입출금이 점점 늘고 있어서, 실수 없이 한 번에 옮기는 노하우가 중요하죠. 실제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바이비트와 트래블룰 연동이 되어 있으니, 핵심 체크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바이비트 GLM 입금 주소 확인
먼저 바이비트에 로그인한 뒤 [자산] → [입금] 메뉴에서 GLM(골렘)을 검색합니다.
네트워크는 반드시 ERC-20으로 지정해야 하고, 바이비트에서 제공하는 입금 주소를 복사해둡니다.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GLM 전송
업비트에 로그인 후 [입출금] 메뉴에서 GLM을 선택, ‘출금’ 메뉴로 들어갑니다.
앞서 바이비트에서 복사한 ERC-20 입금 주소를 붙여넣고, 출금할 수량(예: 100개)을 입력합니다.
OTP, 이메일 인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출금 신청을 하면 곧바로 전송이 진행됩니다.
업비트 출금 수수료는 25 GLM(2021년 기준)이므로, 100개를 전송할 경우 실제로는 75개가 바이비트로 입금됩니다.
단, 최근 수수료가 자주 바뀌는 편이니 출금 직전 실제 수수료를 꼭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합니다.

빗썸에서 바이비트로 GLM 전송
빗썸도 동일하게 [자산관리] → [출금] 메뉴에서 GLM을 선택, 바이비트 ERC-20 주소를 입력 후 인증을 거치면 바로 전송이 시작됩니다.
빗썸은 과거에는 출금 수수료가 무료였기 때문에, 100개 전송 시 100개를 전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황이나 정책 변경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출금 화면에서 최신 수수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코인원에서 바이비트로 GLM 전송
코인원도 [지갑] → [출금]에서 GLM을 선택, 바이비트의 ERC-20 주소를 입력하고, 출금 수량과 인증을 거치면 끝입니다.
수수료는 10 GLM(2023년 10월 기준)으로, 100개 출금 시 실제로는 90개가 입금됩니다.

실전 체크포인트
네트워크 일치: 반드시 ERC-20 네트워크만 사용. 타 네트워크 선택 시 자산이 소실될 수 있음
입금 주소 정확성: 주소 복사·붙여넣기는 항상 앞뒤 공백이나 오타 없는지 두 번 이상 확인
수수료 실시간 확인: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황이나 각 거래소 정책에 따라 출금 수수료가 변동될 수 있으니 출금 직전에 꼭 체크
최소 출금·입금 수량: 거래소별로 다르니 출금 전 확인
테스트 전송 권장: 소액(1~2개)으로 먼저 테스트 → 입금 확인 후 본 물량 전송
트래블룰 연동: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바이비트와 국내 거래소는 트래블룰 연동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움

골렘(GLM) 전송, 수수료와 네트워크 체크만 잘하면 실전도 문제 없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GLM을 전송하는 절차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모두 이더리움(ERC-20)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바이비트도 똑같이 ERC-20 기반 입금만 가능하니, 네트워크만 맞춰주면 실수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업비트는 출금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2021년 기준 25 GLM), 100개 전송 시 실제로는 75개만 받게 되지만, 빗썸은 한때 무료(100개 전송 시 100개), 코인원은 10 GLM(90개 입금)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각 거래소의 정책이나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수수료가 수시로 바뀌는 점을 꼭 유념하시고, 항상 출금 직전에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네트워크, 주소만 맞추면 GLM도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이 가능하니, 처음 전송할 땐 소액 테스트부터 시작해서 본 물량을 보내면 더더욱 실수 없이 자산 이동을 끝낼 수 있습니다.